9월 FOMC 의사록 공개, 10월 FOMC 일정과 금리인하 여부
📌 원문: https://m.blog.naver.com/hyunsoo-is-cute/224036015411

9월 FOMC 이후 의사록이 공개되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hyunsoo-is-cute/224012493153
원래 FOMC에서 금리를 결정하고, 결정한 회의의 의사록은 정책 결정 3주 뒤에 공개됩니다.
이번 9월 FOMC는 당분간 멈춰있었던 금리 인하가 다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25bp 금리를 인하 한 이후에 공개된 점도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파란색 점으로 표시된 9월 전망에서 2025년말에 3.0 밑에 찍힌 점 하나 때문에 FOMC 위원들 끼리 싸우는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트럼프가 꽂아넣은 스티븐 마이런 이사가 영향력을 얼마나 행사했는지도 이슈가 된 부분이었죠.
화제의 9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것입니다.
9월 FOMC 의사록 요약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노동시장 약세를 이유로 금리 인하를 거의 만장일치로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인하 속도와 횟수를 두고는 의견이 크게 갈렸습니다.
주요 내용:
금리 인하 공감대 형성: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노동 시장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하여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습니다.
향후 경로에 대한 의견 대립: 9월 0.25%p 인하를 포함해 올해 총 두 차례 인하가 적절한지, 세 차례가 필요한지를 두고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점도표에서도 위원들 간의 전망이 팽팽하게 엇갈렸습니다.
신중론 제기: 일부 위원들은 현재 금융 여건이 그다지 긴축적이지 않다고 판단하며, 향후 정책 변경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인플레이션 전망: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은 여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9월 회의에서는 금리 인하라는 방향성에는 공감대가 있었지만, 앞으로의 통화정책 경로를 두고는 FOMC 내부에 상당한 의견 차이가 존재함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10월 FOMC 일정
10월 FOMC는 한국시간으로 10월 30일 새벽 4시입니다.

FedWatch에서는 25bp 인하 확률을 94.6%로 보고 있고 동결 확률은 5.4%로 보고 있네요.
이정도면 10월 FOMC는 25bp 인하가 확실해 보입니다.
시장에서도 이미 금리 인하를 반영해서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네요.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셧다운인데요.
일부러 셧다운을 해서 물가나 노동 관련 통계가 안나오게 하고 금리 인하를 더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좋게 바라보는 것 같긴 한데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폴리마켓(이것저것 다 베팅하는 사이트)에서는 10월 15일 이후까지도 셧다운이 계속될거라는 전망이 83%로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셧다운이 장기화되면 분위기가 점점 WWE에서 UFC로 넘어갈 수 있죠.
AI 버블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모든 자산시장이 축제 분위기라 일단은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 끝!